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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균 행정부시장, 북부지역 제설·한파 대응 총력 및 현장 점검

예보 없는 강설에도 신속 대응…제설·한파취약계층 보호 강화

오영태 기자 기자  2025.02.04 18: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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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세종시는 4일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제설 및 한파 대응 상황을 점검하며 추가 피해 예방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지난 3일 밤 한파주의보에 이어 4일 새벽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전의면 등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이뤄졌다.

4일 오후 12시 기준 적설량은 △전의면 10.6㎝ △소정면 7.2㎝ △조치원읍 4.4㎝를 기록했으며, 그 외 지역은 1∼2㎝의 적설량을 보였다.

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은 이날 조치원읍 신안제설전진기지, 소정면 노후주택, 전의면 한파쉼터, 제설 취약구간 및 인도 제설 현장 등을 방문해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제설을 주문했다.


앞서 시는 지난 3일 오후 10시부터 제설작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했으며, 대설특보가 발효된 직후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해 도로관리사업소와 읍·면·동을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결빙이 쉬운 인도는 읍·면·동장, 이·통장, 자율방재단 등이 민관합동으로 제설을 진행했으며, 한파 취약계층 안부 확인, 480개 한파쉼터 운영, 농·축산 시설 및 가축 피해 대비, 행동요령 홍보 등 종합적인 재난 대응책을 추진 중이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예보되지 않은 강설에도 공백 없는 대응체계가 중요하다"며 "세종시는 재난에 대비해 24시간 상황관리 및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