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전시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을 위한 국비 124억원을 추가로 확보하며, 총 68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번 성과는 지난 1월 교육부가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RISE 계획 및 체계 구축‧운영 우수 지자체 선정 평가'에서 대전시가 '체계 구축‧운영 우수성' 최우수, '계획 우수성'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교육부의 국비 인센티브 총규모 1500억원 중 대전시는 123억7500억원을 확보하며, 시도 평균(88억2300억원) 대비 약 40% 높은 수준의 성과를 기록했다. 이는 대전시의 체계적인 RISE 비전 및 지역-대학 혁신방향 설정, 출연연과의 협력, 거버넌스 구축 실적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대전시는 'ABCD+QR 경제과학도시 구현을 위한 교육혁신 지‧산‧학‧연‧관 협력 생태계 구축'을 비전으로 5대 프로젝트 및 12개 단위과제를 추진한다.
5대 프로젝트는 △지역선도형 대학교육 특성화 △지역 정주형 취‧창업 활성화 △지속발전형 지‧산‧학‧연 협력 고도화 △생애성장형 직업‧평생교육 강화 △RISE 촉진형 지역현안 해결이며, 각 프로젝트를 실현할 수 있는 12개 단위과제로 구성됐다.
특히, 출연연과의 연구 협력 과제를 대표 사업으로 선정해, 인재양성-연구개발-사업화로 연결되는 지역혁신모델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출연연 및 지역 산업계와의 협업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대전시는 오는 2월까지 2025년도 RISE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관내 대학을 대상으로 공모 및 선정 절차를 거쳐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고현덕 대전시 교육정책전략국장은 "대전형 RISE 체계 구축을 위한 대전시, 관내 대학, 대전RISE센터의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대학, 기업, 출연연 등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RISE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