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3일 합덕 반다비 수영장(합덕읍 굴미1길 222)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서영훈 당진시의회 의장, 당진시체육회 관계자, 장애인 관련 단체 및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해 수영장 개관을 축하했다.
합덕 반다비 수영장은 총사업비 115억원(국비 64억원, 시비 51억원)을 투입해 지상 2층, 연면적 2348㎡ 규모로 조성됐다. 25m 길이의 수영 레인 6개를 갖추고 있으며, 이 중 1레인은 장애인 전용 레인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통합형 수영장으로 자리 잡게 됐다.
시는 이번 수영장 건립이 시민들의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적 통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개관식에서 "'반다비'는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마스코트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편견 없이 함께 살아가는 평등과 화합의 의미를 담고 있다"며 "이번 수영장이 시민들의 여가 공간이자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