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도 인재개발원은 3일 제29기 정예공무원 양성과정 연수생 90명을 대상으로 입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연수생들은 별도의 환영 행사 없이 현충원을 참배하고, 김태흠 도지사의 특강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김태흠 지사는 특강에서 "6급 주사는 행정의 실무 최고봉이자 정책을 창조할 수 있는 경험이 쌓인 직급"이라며, 6급 공무원의 교육과 성장이 도정에 가장 중요한 투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정 방향으로 △농업·농촌 구조 개혁 △탄소중립경제 선도 △베이밸리 조성 △지역별 균형 발전 △저출생 대책을 제시하고, 민선 8기 도정 성과를 공유했다.
김 지사는 또한 "목표의식과 주인의식을 갖고 열정적으로 도전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시대 변화에 발맞춰 공직이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예공무원 양성과정은 매년 6급 공무원을 선발해 진행되는 교육과정으로, 연수생들은 42주 동안 공직 가치, 리더십, 직무 지식 등을 습득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연구·발표를 하게 된다.
한편, 이번 교육 과정은 1997년부터 시작해 총 1601명의 중견 리더를 배출한 역사적인 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