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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응 시스템 구축

산불 방지 대책본부 운영 및 감시 인력 배치로 시민 안전 확보

오영태 기자 기자  2025.02.03 18: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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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산불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며, 시민의 재산과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강화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시에서는 1월24일부터 5월15일까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설정하고, 산불 방지 대책본부를 본청 1곳과 읍면동 16곳에 설치해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산불 진화대 40명, 감시원 120명 등 총 160명의 인력을 배치하고, 산불 진화차 18대, 등짐 펌프 825개, 갈퀴 1162개 등 2832점의 장비와 시설을 확보해 초동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CCTV 10대를 활용한 감시망 구축과 함께 등산로 폐쇄 및 입산 금지 구역 지정 등 산불 예방을 위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산불 취약 지역에는 홍보물을 설치하고, 차량용 깃발을 배부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특히, 논‧밭두렁과 농산폐기물 임의 소각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올해부터는 산림 100미터 이내 지역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파쇄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산불 예방을 위한 모든 준비를 철저히 하고, 시민들께서도 산불 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소중한 산림 자원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