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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 지난해 영업손실 755억원…적자 늪

"부동산 PF 대손충당금 확대"

박진우 기자 기자  2025.02.03 17: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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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다올투자증권(030210)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대손충당금 확대 영향으로 지난해에도 적자를 기록했다.

3일 다올투자증권은 연결제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 755억원, 당기순손실 45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부동산 PF 사업성 평가기준 강화에 따라 연간 456억원의 대손충당금이 반영돼 손실 규모가 커졌다

다만, 채권 매각 및 상환을 통해 부동산 PF 관련 익스포져를 지속적으로 축소해 왔고, 브릿지론 익스포져가 급감함에 따라 향후 부실위험은 큰 폭으로 줄였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올해에는 부동산 PF 자산 회수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또한 금리 변동에 따른 채권영업이 활발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