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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규암~신리 지방도 확포장공사 제3차 도로건설계획 반영

백제문화단지 접근성 대폭 향상, 도로 개선 기대

오영태 기자 기자  2025.02.03 10: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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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규암~신리 지방도 확포장공사가 제3차 충청남도 도로건설·관리계획에 수정·반영됐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부여군 도시지역 유적지와 백제문화단지를 찾는 탐방객들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해당 사업은 규암면 신리사거리에서 규암 부풍사 앞 삼거리까지 총 연장 2.2km 구간을 4차로로 확포장하는 것으로, 총 사업비 297억원이 투입된다. 충청남도 건설본부는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 중이며, 2026년 상반기 중으로 토지 보상 및 사업 착수를 계획하고 있다.

현재 해당 구간은 왕복 2차로로 병목현상이 발생하며, 성수기와 주말에는 차량 정체로 인한 불편이 자주 발생하고 있었다. 이번 확포장 공사는 도로 이용자의 편익을 크게 향상시키고, 지역 내 주요 관광지로의 접근성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오랜 시간 요청해온 사항이 반영된 것에 대해 충청남도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백강마을교차로와 신리교차로에 회전교차로 설치, 영농활동을 위한 농기계 차로 설치, 기존 자전거 도로망 연계 자전거도로 설치 등을 반영할 수 있도록 충청남도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부여군은 교통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백제문화단지를 찾는 관광객들의 접근성을 개선하며,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