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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삿포로시 방문…자매결연 15주년 기념 및 눈축제 참석

시장 면담과 문화․체육시설 시찰, 자매결연 15주년 기념사업 협의 예정

오영태 기자 기자  2025.01.31 11: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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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2월3일부터 2월7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일본 삿포로시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제75회 삿포로 눈축제를 기념해 삿포로시의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지난해 대전 0시 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삿포로시 아마노 슈지 부시장이 대전시 대표단의 방문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출장에서는 대전시와 삿포로시의 자매결연 15주년을 기념하는 활동과 함께, 삿포로 시장과의 면담, 축제 개막식 참석, 문화·체육 우수사례 시찰 등 다양한 일정이 예정돼 있다. 특히, 유득원 행정부시장은 청주-신치토세 직항 노선을 이용해 삿포로를 방문하며, 양 도시 간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삿포로 시장 면담 △자매결연 15주년 기념 사업 협의 △눈축제 개막식 참석 및 축제장 시찰 △제49회 국제 설상 조각 경연대회 참가 지역 조각가 격려 △삿포로시 문화·체육 우수사례 시찰 등이 포함된다.

유 행정부시장은 3일 첫 일정으로 아키모토 가쓰히로 삿포로 시장과 만나 자매결연 15주년을 축하하며, 오는 8월 대전 0시 축제에 삿포로 시장과 시민 공연단을 초청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 기간 동안, 삿포로 눈축제의 운영 상황을 보고 대전 0시 축제를 세계적 축제로 육성할 수 있는 노하우를 습득하며, 삿포로 돔, 올림픽 박물관 등 문화·체육 시설을 시찰할 예정이다.

4일에는 삿포로 눈축제 개막식에 참석하고, 한국 대표로 참가한 대전시 조각가를 격려한다. 또한, 대전홍보관을 방문해 대전 관광자원을 홍보하며 자매결연 15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유득원 행정부시장은 "올해는 대전시와 삿포로시 자매결연 15주년을 기념하는 해로, 삿포로 눈축제 방문을 시작으로 대전 0시 축제 상호 답방 등 풍성한 교류 행사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삿포로시는 일본 홋카이도 도청 소재지로, 대전시와는 2010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교류하고 있으며, 대전의 39개 자매도시 중 가장 교류가 활발한 도시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