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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도 멈추지 않는 항만…해양수산부 '항만운영 특별대책' 시행

정상 운영부터 안전 점검까지…안전하고 원활한 항만 서비스 제공

오영태 기자 기자  2025.01.27 18: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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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설 연휴 기간(1월27일~30일) 동안 수출입기업과 해운기업들이 전국 주요 항만을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설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동안 항만서비스는 정상 제공된다. 하역사와 항운노조는 상시 근무체제를 유지하며, 비상연락망을 통해 설 당일에도 산업 필수자원 등 중요 화물의 하역 작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박의 입출항 지원을 위해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을 정상 운영하고, 예선‧도선업, 항만용역업, 선박연료공급업 등 필수 항만서비스도 차질 없이 공급된다.

항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월21일부터 27일까지 항만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겨울철 기온 하강으로 인한 하역장비 기능 고장, 화물자동차 미끄럼 사고 방지, 작업자 한랭질환 대책 등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또한, 연휴 기간 중 출입관리와 항만경비‧보안 업무도 정상적으로 운영하며,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테러, 해상 밀입국 등 보안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11개 지방해양수산청과 4개 항만공사 누리집에 항만운영 관련 업체의 비상연락망을 게시했으며, 지방청별 비상상황실을 운영해 연휴 기간 항만의 정상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에도 기업들이 불편 없이 항만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안전사고 예방과 보안 강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