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해 건전 경마 사업의 성과 점검과 경마 건전화 방안을 지난 9일 개최했다.
27일 마사회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온라인 마권 발매가 정식으로 시행된 이후, 한국마사회는 4중 이용자 검증 시스템 구축과 AI 기술을 활용한 불법 탐지 등 이용자 보호를 위한 기능을 강화해 왔다.
또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 과천경찰서 등 유관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했다. 그뿐만 아니라 유캔센터'를 통해 도박 문제 예방 치유 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건전화 활동을 추진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한국마사회는 지난해 11월 사감위로부터 '불법사행산업 단속 우수기관' 표창을 받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에도 한국마사회는 불법 도박의 다변화와 온라인 발매 활성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선진적인 경마 문화를 정착시키고 건전한 경마 이용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관계기관 합동 캠페인 및 단속 공조 강화 △실명 기반 구매 환경 조성 △전 사업장 건전 모니터링 강화 등 체계적인 건전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이용자 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종철 한국마사회 고객서비스본부장은 "사행산업이 건전한 여가와 레저산업으로 발전해 국민 복지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다각적인 정책 협력이 중요하다"며 "국민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경마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건전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