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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지난해 영업손실 52억...적자 전환

매출은 10.6%↑..."고환율, 글로벌 경기 악화로 면세점 업황 회복 더딘 상황"

추민선 기자 기자  2025.01.24 16: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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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호텔신라(008770)는 지난해 연결 기준 연간 영업손실이 51억8400만원으로 전년(영업이익 912억원)과 비교해 적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조9476억원으로 10.6% 증가했다. 순손실은 615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 보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 늘어난 9478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손실은 53.1% 늘어난 279억원이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고환율, 글로벌 경기 악화로 면세점 업황 회복이 더딘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면세 부문은 예측이 어려운 환경이지만 수익 확보를 위해 내실 경영에 주력할 예정이며, 호텔 부문은 상품과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실적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