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보령제약(대표 김상린)이 1주당 현금배당 300원 및 2.1%의 주식배당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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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보령제약 부사장을 지낸 박종광 씨를 비상근으로 선임했다.
보령제약은 2005년도에 1580억원의 매출액 영업이익 69억원 경상이익 59억원 당기순이익 30억원을 기록했다.
김상린 대표는 "2005년도에는 유통재고 감축, 질환별 조직 개편 등의 노력이 있었다"며 "2006년도에는 전문화된 영업 마케팅 조직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전개해 이익 극대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령제약은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항생제 세프트리악손2g을 3개월 만에 40여 개 종합병원에 랜딩하는 데 성공했으며 올해는 크림 타입의 항진균제인 후코날 크림, 항혈전제 클로피도그렐 등의 개량신약을 개발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