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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진주제일병원, 의료 취약지역 원격협진 협약 체결

만성질환자와 정기적인 원격 협진 필요한 주민…'행복하자, 아프지말고'

강경우 기자 기자  2025.01.24 14: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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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하동군은 24일 진주제일병원과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의 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한 '원격협진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원격협진 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의료 취약지와 취약계층에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와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만성질환자와 정기적인 원격 협진이 필요한 주민들이 주요 대상이다. 주민들은 자신이 거주하는 인근 보건진료소에서 화상 시스템을 통해 전문의의 진료를 받고 처방과 복약지도, 건강상담까지 받을 수 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ICT 비대면 의료 서비스를 확장해 지역주민들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의 의료접근성을 개선하고 만성질환 관리와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은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7년 보건의료원 개원을 목표로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보건의료원은 실시설계 중이며,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행복하자, 아프지말고'를 통해 모금되는 지정기부금을 보건의료원 의료 장비 비용으로 활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