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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 전년 대비 4배 성장…리테일 CRM 시장 선도

대기업부터 글로벌 브랜드 이용 고객 만족도 높아

정관섭 기자 기자  2025.01.23 10: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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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매스어답션(대표 박찬우)이 만들고 있는 리테일 CRM 솔루션 버클(Vircle)이 지난해 전년 대비 4배 매출 성장을 이뤘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AI 데이터 분석 툴 출시와 함께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버클은 데이터 수집, 패션 라이프스타일 등 CRM이 필수적인 리테일 분야에 특화된 기술이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1000여개의 고객사를 유치했다. MRR(월간 반복 매출)이 약 4배 성장했다.

버클은 데이터 수집부터 분석 활용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리테일 CRM 솔루션이다. 디지털 보증서를 통해 △오프라인 △플랫폼 △온라인 등의 데이터를 모두 수집하고 브랜드 커뮤니티를 통해 고객 행동 데이터를 수집·분석한다. 이후 AI 기술을 활용해 브랜드 맞춤 추천 알고리즘과 분석 모델을 통해 추천 오디언스를 추출해 CRM에 활용한다.

디지털 보증서로 약 30만명의 고객이 △간편한 A/S △중고 거래 △제품 정품 인증 등의 디지털 전환을 경험했다. 버클을 사용하는 브랜드는 고객유지율 35%를 유지해 구매 이후 지속적인 고객소통을 이어 가고 있다.

이런 고객 유지율로 인해 프로모션 참여율이 평균 46.1% 상승했다. 재구매 성장률 또한 최대 17.7% 높아졌다.

박찬우 대표는 "2024년엔 브랜드마다 필요한 고객 여정이 다르다는 점을 인지하고 필요한 기능을 구축,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며 “실제 각각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는 고객 여정 설계를 통해 고객 연동률이 35%에서 50% 이상으로 증가한 사례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AI 기술을 활용한 마케팅 자동화와 오프라인 고객 경험 강화를 통해 브랜드와 고객의 연결을 더욱 매끄럽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버클은 서비스 론칭 이후 LF, SK를 비롯한 대기업부터 △룰루레몬 △헌터 △호카와 같은 글로벌 브랜드, △아더에러 △세터 △오호스 △분크와 같은 국내 리테일 브랜드를 고객사로 유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