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중부발전(사장 이영조)은 지난 21일 보령 머드테마파크에서 '한국중부발전-보령시 신성장 워킹그룹 총괄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무탄소 전환 정책에 맞춰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에너지 신산업 육성과 지역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회의에는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 김동일 보령시장, 김정훈 보령시의회 부의장 등 약 40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국중부발전과 보령시는 지난해 4월 '한국중부발전-보령시 신성장 워킹그룹'을 구성해 석탄화력 중심의 에너지 구조를 무탄소 전원으로 전환하고, 지역 발전을 지속 가능하게 이루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신성장 워킹그룹은 총괄 분과, 신규복합 건설분과, 수소 신사업 분과, 해상풍력 분과, 지역상생 환경분과, 전력계통 분과로 나뉘어 에너지 전환과 지역사회 협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소, 해상풍력 등 다양한 에너지원 활용 방안과 석탄화력 폐쇄에 따른 지역 경제 침체 해결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영조 사장은 "신성장 워킹그룹은 무탄소 전원 전환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주민과 기업, 지자체가 상생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수소에너지 중심의 무탄소 전원 전환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 향상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기회이다"라며, "한국중부발전과의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하는 도시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중부발전과 보령시는 향후에도 신성장 워킹그룹을 통해 정기적인 회의와 소통을 지속하며 실질적인 에너지 전환 방안과 지역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