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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설 연휴 '시민중심 안전관리'…교통대책 수립

도로결빙·강설 설해대책 수립…24시간 상시 재해대책상황실 운영

강경우 기자 기자  2025.01.22 15: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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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진주시가 임시공휴일을 포함한 설 연휴 기간에 대비해 시민과 귀성객들의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한 시민중심의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교통불편 해소를 위한 교통대책과 재난재해 없는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한 시민안전대책 및 동절기 결빙, 강설로 인한 통행불편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설해대책을 수립하고, 안전분야 종합상황실을 구성해 각 분야별 시설물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진주시는 교통불편 해소를 위한 교통대책으로 27일 임시공휴일을 포함, 최대 6일간의 연휴가 시작되는 25일부터 교통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각종 교통상황과 교통불편 신고를 접수,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통해 신속하게 교통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또 시는 많은 귀성객들로 인해 예상되는 교통정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중교통 종사자에 대한 안전운전 교육 및 차량(버스, 택시, 바우처 및 브라보 택시 포함 2080대)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심각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공영유료주차장(58개소, 1740면)을 설 당일(29일) 무료로 운영하고, 전통시장 2개소 주변에 대해서는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할 계획이다.

또 도심의 교통소통 정보를 관내 3개소의 전광판과 교통정보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운전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원활한 교통소통을 도모할 예정이다.

재난재해 없는 안전한 연휴를 위한 시민안전 대책으로는 근래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화재사고와 관련해 전통시장, 문화집회시설, 노인 요양시설 및 노후 공동주택에 대한 안전점검을 지난 9일부터 시작해 24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번 안전점검은 소방서, 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을 통해 점검의 실효성을 향상시켰으며, 20일에는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이 신안동 소재 노후 공동주택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 각종 재난재해에 대한 상황관리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 24시간 상시 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각종 사건 사고 및 기상정보에 따른 상황관리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도 구축했다.

뿐만 아니라 통행불편과 도로결빙과 강설에 따른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으로는 상시적인 현장예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강설로 인한 주민불편 및 각종 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결빙이 예상 될 경우 사전에 제설제 살포 및 제설대책 등을 추진한다. 

한편, 시는 시민들의 통행불편 해소를 위해 정비가 필요한 도심지 내 포트홀, 보도블럭, 경계석 및 볼라드 등 도로시설물 28개소에 대한 정비와 보수를 이미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