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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물품나눔' 설 명절 행사 개최

오영태 기자 기자  2025.01.22 11: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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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아산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센터(센터장 김윤태)는 21일 '윗동네, 아랫동네, 행복한 동행 가족과 설 명절 함께 보내기 사랑의 물품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시작돼 올해 11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충남도청, 아산시, 아산경찰서, 아산보건소, 약사회, 농협아산지부, 지역농협, 아산시기초푸드뱅크, 충남하나센터, (사)나눔과 기쁨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쌀, 김, 떡국떡 등 설 명절 선물을 마련해 북한이탈주민 125가구에게 전달됐다. 일부 선물은 행사장에서 직접 전달됐으며, 나머지 선물은 가정 방문을 통해 전달됐다.

한국자유총연맹 정우천 아산지회장은 "항상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유관 기관·단체의 도움에 감사드리며, 우리 윗동네 식구들이 아산의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활발한 정착 지원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아산시에는 477명의 북한이탈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아산시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센터는 △밀착 건강 관리 △취업 지원 및 교육 △멘토링 운영 △명절 함께 보내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