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제천지구협의회(회장 남성렬)는 지난 20일 봉사관 교육장 '온새미로'의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장현봉 대한적십자사 충청북도지사회장, 김은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충청북도협의회장 등 주요 인사들과 제천지구협의회 임원 및 봉사회원 6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1부 2025년도 적십자 정기총회와 2부 테이프 커팅식, 내빈 소개, 적십자 희망성금(특별회비) 기탁, 표창 수여, 축사, 격려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새롭게 문을 연 봉사관 교육장 '온새미로'는 순우리말로 '가르거나 쪼개지 않고 생김새 그대로, 자연 그대로 언제나 변함없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존 공간을 리모델링해 조성된 이곳은 심폐소생술, 심리교육 등 다양한 교육 및 행사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며 인도주의 정신을 펼치고 계신 봉사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성금 기탁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데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기탁된 성금은 재난 피해 이재민 지원,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 헌혈 운동 등 국민 보건 향상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번 개관식은 적십자 정신을 되새기며 지역사회 봉사와 교육의 새로운 거점을 마련하는 뜻깊은 자리로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