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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증평 덕상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설명회 개최

오영태 기자 기자  2025.01.21 18: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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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청북도는 21일 증평군 덕상3리 마을회관에서 증평덕상1지구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지적재조사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충청북도와 증평군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자, 한국국토정보공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에게 지적재조사 사업의 목적, 추진 배경, 절차, 동의서 제출 방법 등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하며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특히, 현장에서는 사업지구 내 토지 소유자들이 관심을 가지는 경계 분쟁 문제와 조정금 산정 방법에 대한 개별 맞춤형 상담도 진행돼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충청북도는 2024년부터 신규 시책으로 추진한 설명회를 통해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과 높은 참여를 이끌어낸 바 있으며, 2025년에는 증평덕상1지구를 시작으로 도내 14개 사업지구를 순회하며 설명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 지형과 불일치하는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이를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도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이다. 충청북도는 이를 위해 정부 예산 43억원을 확보해 약 2만 필지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충청북도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토지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소유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토지 경계를 명확히 하고 경계 분쟁을 예방함으로써 토지의 활용 가치를 높여 풍요로운 충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