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HDC현대산업개발이 지속적으로 안전보건 시스템·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을 강화하고 있어 업계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이하 HDC현산)에 따르면 지난 20일, 2025년 첫 안전교육으로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안전관리자 대상 '안전보건 시스템·재해 예방 위한 전문화 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과정은 HDC 세이프티-아이 아카데미(SAFETY-I ACADEMY) 4기 교육 일환으로 이뤄졌다. 안전관리자를 비롯 △경영진 △현장소장 △관리감독자 △협력사 대표·안전관계자 등 1400명 대상으로 안전보건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직무별 맞춤 커리큘럼으로 실시됐다.
HDC 세이프티-아이 아카데미 커리큘럼은 △안전경영 △리더십 △안전역량 향상 △안전보건 전문화 과정으로 구성됐다. 올해부턴 △사내 전문강사 육성과정 △협력회사 스텝-업(STEP-UP) 상생 교육과정을 확대 개편했다.
HDC현산은 올해부터 사내 전문강사 양성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겸비한 사내 강사를 양성하고, 조직 자체 교육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협력사 대표이사와 안전관계자에 국한된 교육대상을 안전품질위원회와 본사 관계자·외국인 근로자까지 확대해 상생 안전교육을 통한 '안전습득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안전보건 문화를 쉽고 전문적 방법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어성원 HDC현산 안전환경기획팀장은 "다 함께 참여하는 안전보건 교육을 통한 현장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올해 HDC 세이프티-아이 아카데미 커리큘럼을 확대 개편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모든 이해관계자가 상시 교육을 통한 안전의식 함양 및 산업재해 예방에 앞장설 것"이라고 연간 단위 교육 효과를 기대했다.
HDC현산은 이외에도 안전보건 전문화 과정에 있어 현장 안전·보건관리자와 관리감독자를 포함 약 900여명 대상으로 총 14회차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현장에 선임된 안전관리자들은 해당 교육을 통해 산업안전보건법 상 직무 내용을 인지하고, 업무 수행시 사고 예방을 위한 기술적 사항에 대해 습득할 전망이다.
아울러 경영진·팀장 등 대상 안전경영 과정도 추진한다. 안전경영 과정은 △안전경영 △산업안전보건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관계법규 개정 내용으로, 교육을 통해 안전·보건 경영 능력을 강화한다. 이에 더해 현장소장 대상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이해와 운영, 사업장 리더 역할 등 교육도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HDC현산은 지난 2022년부터 안전보건위원회 신설·운영 등 경연진부터 현장 외국인 근로자까지 폭넓은 교육지원을 통해 노사가 참여하고 실천하는 자기규율 예방문화를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