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희 기자 기자 2006.03.17 16:57:46
[프라임경제] 한화증권이 KTF의 목표주가를 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조철우 연구원은 17일 “단말기 보조금 규모와 지급방법이 어떤 식으로 결정 될지 미지수인 상태”라며 “2분기 보조금 집중화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했다.
하지만 단말기 보조금 규모가 크지 않을 경우 단기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은 시장상회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