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AI 에이전트 전문 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이 오는 2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상장을 통해 중장기적인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가치 극대화를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21일 밝혔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와이즈넛은 자연어처리(NLP)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B2B AI 소프트웨어 시장을 선도해 온 기업이다. 특히, 차별화된 기술력과 고객사 기반의 탄탄한 레퍼런스를 통해 업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졌다.
와이즈넛은 국내 AI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드물게 흑자를 유지하는 기업으로,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352억 원과 영업이익 35억 원을 기록하며 12년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을 △신제품 연구개발 △공급망 안정성 확보 등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와이즈넛 관계자는 "이번 상장은 불안정한 시장 상황 속에서도 회사의 중장기적 성장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투자자와의 신뢰 회복과 기업가치 증대를 위한 전략을 적극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와이즈넛은 상장 이후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 △신성장 동력 확보 △공모자금의 효율적 활용 △투명한 경영 및 IR 활동 등을 통해 시장과의 신뢰를 강화하고 주주가치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강용성 대표는 "상장 이후에도 혁신을 통해 기업 본질적 가치를 높이겠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주주들에게 신뢰와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와이즈넛은 1월 초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17,000원으로 확정했다. 이후 일반청약을 거쳐 오는 2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