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금산군은 군북면 상곡리 아토피자연치유마을의 17평형 친환경 리모델링 주택 6세대의 새로운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토피와 천식 등 환경성 질환을 앓는 환아와 가족을 위한 치유 공간으로 지난 2011년부터 운영된 이 마을은 친환경 주거 공간과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금산군은 2030년까지 친환경 건강주택 200여 동을 추가 조성하고, 학교복합시설과 생활 인프라를 확대하며 마을의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마을에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지정된 상곡초와 병설유치원, 산꽃마을 자연치유센터, 작은도서관 등이 위치해 있으며, 아토피케어교실 및 한방진료 프로그램 등도 운영되고 있다. 또한, 마을 인구 증가에 맞춰 중학교 신설도 추진 중이다.
입주 자격은 중학생 이하의 아토피‧천식 환아를 둔 보호자 동반 가족으로, 입주자 부담금은 임대보증금 200만원과 월 임대료 20만~25만원이다. 입주 신청은 인원이 채워질 때까지 연중 진행되며, 아토피자연치유마을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아토피자연치유마을은 환경성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아와 가족들에게 최적의 치유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며 "자연 속에서 건강을 되찾고 삶의 질을 높일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 보건행정과 지역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