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청북도는 17일 고물가와 고금리, 이상기후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 속에서 설 명절을 맞아 농민과 소비자 모두를 위한 특별 민생안정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농축산물 할인 판매, 부정 유통 방지, 농업재해 사전 예방 등을 중점으로, 민생경제의 실질적 안정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부 내용으로는 안전분야, 가격안정, 경영지원 3개 분야로 제수·성수품 안전한 먹거리 공급 및 한파·대설 등으로 인한 재해 예방 대책으로 △수입·유통업체, 대형마트, 재래시장 등 특별 합동점검 △시설하우스, 인삼시설 등 취약 시설 보강 조치 및 상황실 운영 △농업용 저수지 안전점검 및 CCTV 활용한 상시 모니터링 체계 구축 등 다양한 예방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설 명절 소비자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농축산물 수급·가격 동향 모니터링 추진 △가격 상승이 우려되는 배추·무 등 신선식품에 대한 물량 확대 △축산물 조기 도축· 휴일 도축 검사 지원 등 수급 안정을 통한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농업경영비 안정을 위한 실질적인 경영지원 대책으로 △설 연휴 기간 사전 접수를 통한 도시농부 농작업 지속 지원 △충북도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온충북몰에서 200여 개 품목에 대한 소비자 맞춤형 설맞이 특별 기획전을 열어 최대 3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재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상황실 운영을 통해 실시간 정보 수집 및 긴급 대처가 가능하도록 대비책을 마련했다.
충북도 농정국 관계자는 "이번 민생안정 대책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농민과 소비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도민들이 안전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설 명절을 맞아 안전한 먹거리 공급과 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북도는 앞으로도 민생경제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며, 충북도는 이번 대책을 통해 설 명절 기간 중 도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보장하며, 체감형 지원으로 민생 안정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