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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밤·임산업 활성화 특별위원회 2025년 업무계획 보고 개최

안정적 생산 기반 구축과 품종 개발로 밤 농가 경쟁력 강화

오영태 기자 기자  2025.01.16 16: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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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도의회 '밤·임산업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16일 공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충남도 환경산림국장과 산림자원연구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밤·임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특별위원회는 도내 밤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품종 개량, 생산기술 향상, 컨설팅을 통한 보급 및 판매 지원에 주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박미옥 위원장(비례·국민의힘)은 "농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현장교육이 필요하다"며 병해충 드론 방제 예산 확보를 요청하고, 후계 임농업인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고광철 의원(공주1·국민의힘)은 "밤 생산면적 감소가 이어지고 있다"며 병해충에 강한 신품종 개발과 수출 증대를 위한 재배 계획 수립을 당부했으며, 박정수 의원(천안9·국민의힘)은 "노령화된 밤나무에 대한 새로운 생산성 확보 대책과 병해충 문제 보완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신순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우량 품종 개발과 확대 방안이 필요하다"며, 빅데이터와 AI 기술 적용을 통한 밤 산업 활성화를 제안했다. 또한, 신영호 의원(서천2·국민의힘)은 "미래지향적인 청년 임업인 육성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새로운 품종의 효과를 체계적으로 홍보해 농가의 이해도를 높일 것"을 요청했다.

특별위원회는 이번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도내 밤·임산업의 전반적인 현황을 점검하고, 생산성 제고와 활성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밤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과 지속 가능한 임산업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편, 충남도의회는 품질 향상과 시장 확장을 위한 노력과 함께 지역 농가와 임업인의 실질적인 성장을 돕는 데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