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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尹 정권 비리 의혹의 조역은 김건희"

김선민 "철저히 수사해야…뇌물 정황·공천 개입·주가 조작 드러나고 있어"

배예진 기자 기자  2025.01.16 15: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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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수괴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에 체포되면서 조국혁신당은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도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은 16일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윤석열 정권 모든 비리 의혹의 조역은 김건희 여사"라며 "철저하게 수사해 보통의 국민처럼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모든 국민이 경제, 정치, 주술 공동체로 윤석열 대통령을 조종한 사람이 김건희 씨라는 걸 알고 있다"며 "브로커인 명태균 씨와 함께 실행한 범죄는 매우 무겁고, 당 공천에 개입한 정황도 팩트로 드러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3자 뇌물죄, 공직선거법 위반은 유죄 때 당선 무효형에 해당하며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여당 대표 선거 개입 등도 중죄"라며 "김건희는 대통령이 아니라 배우자일 뿐인데도 형사상 소추와 수사를 피해 갔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도 면죄부를 갖고 있지 않다"고 비판했다.

현재 김건희 여사는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결과가 나올 때까지 관저에서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여전히 윤석열 대통령은 법률상 대통령이기에 가족인 김건희 여사도 경호 대상에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