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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장애인체육회, 장애인생활체육 성과평가 전국 1위

박정현 상임부회장 리더십 산물…광주시장애인체육회도 7년 연속 A등급

장철호 기자 기자  2025.01.16 08: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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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영록 전남지사)가 '2024년 장애인생활체육 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총 102.44점으로, 전국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평가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실시한 것으로, 사업(50%), 현장(30%), 행정(10%), 정책반영(15%), 위원회 평가(5%) 등 5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전남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해 190개소의 생활체육교실 및 동호인클럽 지원, 1만 명이 참여한 찾아가는 생활체육 서비스, 공공스포츠클럽 및 전남장애인체력인증센터 운영 등에서 높은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러한 성과의 배경에는 박정현 상임부회장의 탁월한 리더십이 자리하고 있다. 

박 상임부회장은 취임 당시 조직의 화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아직 출범하지 못한 시군장애인체육회 설립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소속 선수들을 격려하고, 그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큰 호응을 얻었다. 

서정진 사무처장과 차성기 생활체육부장의 꼼꼼한 행정력과 추진력도 이 성과에 크게 기여했다.

김영록 전남도장애인체육회장은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준 도민들 덕분에 이 같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남도장애인체육회는 이번 평가를 통해 우수 시·도 인증패와 함께 2025년 장애인생활체육사업에 지원되는 국비 약 2억원을 받게 된다.

한편, 광주시장애인체육회(회장 강기정 광주시장)도 이번 평가에서 총 97.72점을 기록하며 종합 3위에 올라, 7년 연속 ‘A등급’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교실사업 등록인구 증가율 상승, 동호인 및 교실 유형의 균형적 지원, 참가자 만족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들은 지역생활체육대회 지원, 장애인생활체육 어울림·동호인대회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상득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은 "이번 성과는 광주시와 5개구 장애인체육회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에게 유익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