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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아동자립지원 확대…지역사회 돌봄체계 강화

행복 두끼 프로젝트 추진…자립정착금 1인당 1500만원 지원

강경우 기자 기자  2025.01.15 15: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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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진주시가 아동자립지원 확대와 지역사회 돌봄체계 강화 등으로 '아동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선다.

이를 위해 시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2025년 3월부터 민·관협약을 통한 '진주시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또 아동 급식 대상을 기존 2600여명에서 추가로 확대하고 결식이 우려되는 맞벌이 가정의 방학 중 급식 지원사업을 여름방학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올해부터 아동 급식 단가를 9500원으로 인상해 아동 급식의 질을 높인다. 

특히 2025년부터 저소득층 아동의 자립 지원을 확대 추진한다. 가정위탁 및 시설보호아동으로 18세 이후 만기 보호 종료 또는 연장 보호 종료된 아동에게 지원하는 자립정착금을 올해부터 300만원 인상한 1인당 1500만원을 지원한다. 

18세 미만의 저소득층 아동의 사회진출 시 소요되는 초기비용 마련을 돕기 위해 지원하는 아동발달지원계좌(디딤씨앗통장)도 신청 대상을 당초 0~17세의 보호대상아동 및 기초생활수급가구아동에서 차상위계층 아동까지로 확대했다.

여기 더해 다함께돌봄사업의 지역중심 돌봄체계 구축 및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지원을 확대한다. 2024년 개소한 '진주복합혁신 다함께돌봄센터'는 진주형 돌봄체계의 중심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또 올해 '데시앙 다함께돌봄센터' 등 4개소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추가 개소함에따라 지역 내 총 12개소의 돌봄센터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 및 돌봄 공동체 기반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