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네스프레소가 새해를 맞아 2025 신규 TV CF 캠페인을 15일 론칭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네스프레소 앰버서더 김고은 배우와 할리우드 스타 조지 클루니, 카미유 코탱, 에바 롱고리아도 함께 출연했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로 유명해진 에드워드 리 셰프도 이날 행사장에 특별 게스트로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네스프레소의 신규 캠페인 영상은 '사라진 커피,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라는 제목으로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영상은 훔쳐서라도 마시고 싶은 네스프레소의 이야기를 담았다.
기차를 배경으로 마치 애거서 크리스티의 소설이 생각나는 스토리가 특징이다. 네스프레소 커피 캡슐을 마치 보석과 같은 보물로 묘사해 '훔쳐서라도 먹고 싶은 맛'을 강조한 유쾌한 커피 추리극이다.
여기서 김고은 배우는 수셰프 역으로 등장해 함께 용의선상에 올라 긴장감을 높였다. 김고은 배우의 재치 있는 표정 연기와 대사를 볼 수 있다. 김고은 배우는 "2년 동안 네스프레소와 함께하면서 네스프레소는 커피에 굉장히 진심이라고 느껴졌다"며 "네스프레소와 함께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했는데 인도네시아에 위치한 커피 농장에 직접 방문해 커피 재배부터 수확, 생산까지 체험했던 것이 인상 깊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캠페인 촬영 당시 세계적인 배우분들과 다양한 각국의 스태프들과 작업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며 "각자 나라의 말로 애드리브 대사를 하자고 제안했을 때 가장 많이 웃고 유쾌한 촬영 시간을 보냈다"고 촬영 당시 기억을 회상했다.
네스프레소의 2025 신규 광고 캠페인은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후 새로운 영상들은 올해 상반기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고은 배우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로 국내에 이름을 알린 에드워드 리 셰프도 등장해 네스프레소 커피와 페어링하기 좋은 디저트 레시피를 공개했다. 셰프는 네스프레소의 가장 상징적인 커피 캡슐 '아르페지오'를 활용해 디저트를 개발했다.
에드워드 리 셰프는 "아르페지오 커피가 초콜릿, 바닐라, 체리 등 다양한 풍미가 특징이기에 이와 함께 어울리는 디저트를 만들었다"며 디저트의 이름을 '네스프레소 레이어 케이크'로 이름 붙였다. 해당 디저트는 추후 네스프레소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공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 네스프레소의 올해 비전도 들을 수 있었다. 네스프레소는 지난 18년 동안 한국 시장에서 더 우수한 커피와 다양한 경험 제공을 위해 노력해 왔음을 전했다. 한국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커피를 많이 마시기로 유명한 만큼, 네스프레소는 한국 시장을 글로벌 비즈니스의 핵심 성장 축으로 간주했다. 이번 신규 캠페인 론칭 행사 역시 서울과 뉴욕 단 두 곳에서만 진행됐다.
네스프레소는 올해 전략 키워드로 '협업'을 꼽았다. 박성용 네스프레소 코리아 대표는 블루보틀, 코스트코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력해 한국 소비자들을 위한 새로운 블렌드와 커피 문화 포트폴리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네스프레소는 커피 한 잔이 소비자, 환경, 지역사회에 지속 가능한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1년부터 커피 캡슐을 수거하고 재활용하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며 지속 가능한 가치 실현과 자원 선순환에 앞장서고 있다. 네스프레소는 경영에서 지향하는 가장 핵심인 지속가능성을 올해에도 주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