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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 "기쁨과 행복이 함께하는 한 해 되시길"

15일 전남도의회 의장실서 2025년 전남도청종합출입기자단 공동 인터뷰

장철호 기자 기자  2025.01.15 10: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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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2025년 새해를 맞아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덕담을 전했다. 

김 의장은 "그간의 아픔을 이기고 치유와 회복의 길로 나아가는 희망과 미래의 성장을 이뤄가길 소망한다"며 "을사년 새해에는 바라고 계획한 일들을 모두 이루는 기쁨과 행복의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남도청 종합출입기자단은 15일 오전 11시 전남도의회 의장실에서 김태균 의장을 만나, 새해 의회 운영구상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다음은 일문일답. 

-새해를 맞아 지역민들에게 새해 덕담을 한 말씀 해주시죠?

"여러분, 만나 뵙게 돼 반갑습니다. 을사년 새해에는 바라고 계획한 일들을 모두 이루는 기쁨과 행복의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치유와 회복의 길로 나아가는 희망과 미래의 성장을 소망합니다. 여러분의 2025년을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국가적 애도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에서도 유족 지원을 위해 노력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먼저,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사고 직후 전라남도의회는 사고대책지원단을 긴급 구성하고, 유족 지원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전남도에 요청했습니다. 전라남도의회 노력이 희생자와 유가족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전남도의회가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전라남도의회 의원님들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청렴한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청렴 정책을 추진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1등급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청렴 분야의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해 전남도의회 운영과 관련해 주요 성과를 꼽으신다면?

"전라남도의회는 '일 잘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청년특화구역 조성 및 지원 조례와 공공형 기초생활편의서비스 지원 조례를 제정하며 적극적 입법 활동을 펼쳤습니다. 의원 발의가 81%를 차지하며 도민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했습니다."

-의회 운영과 관련해 아쉬움으로 남는 것은 무엇입니까?

"의원들의 소통 공간과 사무공간이 부족해 아쉬웠습니다. 간담회나 토론회를 위한 공간이 부족해 불편함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금년 연말에 증축이 예정되어 있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전라남도의회가 최근 단행한 조직개편의 목적과 주요 내용은 무엇인지요?

"전라남도의회는 '일 잘하는 의회, 일할 맛 나는 의회'를 목표로 의정지원1, 2, 3팀과 정보화팀을 신설했습니다. 이를 통해 정책지원관들이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디지털 역량을 높여 도민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조직개편은 의회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공약사항 중 하나로, 효율적인 조직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의정 지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습니다."

-지역소멸 및 인구감소 대응 TF는 어떤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나요?

"지역소멸 및 인구감소 대응 TF는 도의원, 전남도, 도 교육청 관계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TF는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도의원과 집행부가 협력하여 즉시 도정에 반영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고, 청장년층이 일하기 좋고 아이 키우기 좋은 전남을 만들기 위해 지혜를 모으는 것입니다."

-지방 재정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은 무엇인가요?

"조속한 추경 편성과 재정 조기 집행, 규제 완화, 확장 재정이 필요하며, 민생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긴급 지원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지역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도민의 행복과 전남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소통을 기반으로 의정활동에 대한 만족과 신뢰도를 높이고, 2025년에는 소상공인이 웃고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전남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일 잘하는 의회, 일할 맛 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