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산림청, 경남 창녕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전략 점검 및 대응 강화

7개 시·군과 전문가 참여, 맞춤형 방제전략 논의

오영태 기자 기자  2025.01.15 09:20:30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지난 14일 경상남도 창녕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지에서 경남지역 피해목 전량 방제 완료를 목표로 방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는 창녕군, 진주시, 통영시, 사천시, 김해시, 밀양시, 하동군 등 7개 시·군과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해 지역별 방제상황에 맞춘 효과적인 방제 방법과 맞춤형 방제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국내 최대 천연늪인 우포늪 내 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한 책임방제구역 운영계획도 검토했으며, 철새 도래 시기 등을 고려한 방제 전략도 논의했다.

경상남도는 재선충 피해가 반복되는 지역에 대해 저항성이 높고 기후변화에 강한 나무를 식재하는 수종전환 사업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이용권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는 지역 특성에 맞는 방제전략 수립과 지방자치단체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관계기관과 지역 주민들의 참여와 협조를 통해 건강한 숲을 만들기 위한 총력 방제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