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오늘의 증권데이톡. △KB증권 △삼성증권(016360) △교보증권(030610)
◆KB증권 'AI&데이터사이언스 경진대회' 성료
KB증권(사장 김성현, 이홍구)은 울산과학기술원(UNIST),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함께 진행한 'AI&데이터사이언스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KB증권이 후원한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해 11월 초부터 2개월에 걸쳐 국내 선도 공과대학 UNIST, POSTECH, KAIST의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고객의 해외주식 투자 편의성 제공과 투자 경험 확산을 위한 우수 아이디어 확보를 목표로, 미국 금융 공시 자료 분석 및 질의 응답을 위한 FinanceRAG모델(금융지식을 LLM에게 제공하는 RAG 모델) 개발을 주제로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약 230여명의 학생들이 지원했으며, 그 중 40명(11팀)이 결선 발표를 진행하여 최종 수상팀을 확정하고 수상팀에게는 총 12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전달했다.
최종 대상(KB증권상)은 November팀이 수상하며 3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들은 금융 관련 질문의 분류 및 Query Rewriting 등의 기법으로 RAG 구축에서 높은 정확도를 기록 하였으며, 금융Q&A 챗봇을 제안함과 동시에 한 단계 더 나아가 서비스 flow에 대한 구 체적 설명을 제시해 호평을 받았다.
금상은 Newbies팀(Linq상), GAR팀(FastCampus상), 주지수팀(서비스아이디어상), 은상은 FINDER팀, 이박터팀에게 돌아갔다. 우수 팀의 각 대학 별 졸업 예정자 중 일부 인원에게는 KB증권 2025년 신입 공채 지원 시 우대가점을 부여하는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증권, 일반환전 업무 인가 획득
삼성증권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일반환전 인가를 받았다.
삼성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mPOP'에서도 바로 환전이 가능하다.
일반환전 인가는 기획재정부가 2023년 7월에 증권사(종합금융투자사업자)도 개인 및 기업 고객 대상 일반환전 업무가 가능하도록 외국환거래규정을 신설한 이후, 지난해부터 증권사들이 일반환전 업무 인가를 받고 있다.
삼성증권은 연내에 환전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활용하면 증권투자를 위한 환전과 여행·유학비용 등을 위한 환전도 모두 처리할 수 있다. 개인투자자들 뿐만 아니라 기업고객을 위한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교보증권 '대형사 도약' 경영전략 회의 개최
교보증권이 지속가능한 성장과 변화·혁신을 위한 '2025 출발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 및 부·점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경영전략회의에서는 지난해 주요성과 리뷰를 시작으로 올해 경영방침과 목표를 공유하고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지속가능 성장기반 구축을 위해 △변화혁신 추진 및 사업구조 개선 △디지털기반 혁신 가속화 △ESG경영 고도화 △계열사와의 시너지 강화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또 회사의 질적 성장에 기여한 우수부점 시상 및 신임 조직장 소개 등 지난해 임직원들의 성과와 노력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참석자들은 변화와 혁신을 통한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로 최고의 수익 창출을 다짐했다.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는 "올해는 다양한 변수가 내재된 대내외 경제환경으로 그 어느때보다 피벗(pivot) 즉 전환이 중요하다"며 "변화와 혁신 가속화를 통해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대형사 진입을 위한 지속가능 성장을 펼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