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타이어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한국타이어(대표 조충환)는 17일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제3자 배정 방식으로 200만주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유상증자 주금 납입 일은 오는 24일이며, 신주교부 예정일은 4월 12일, 신규 상장예정일은 4월 13일이다.
그러나 이번에 증자로 발행되는 신주 전량은 교부일로부터 1년간 증권예탁결제원에 보호예수되는 조건이 붙어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