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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고 이병흥 이사장, 대한레슬링협회 회장선거 출마 선언

자산관리 미흡 등 협회 문제점 지적…"레슬링인 모두가 공감하는 행정 펼칠 터"

장철호 기자 기자  2025.01.13 1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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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삼일고등학교 이병흥 이사장은 13일 제37대 대한레슬링협회 회장선거에 출마를 선언하며, 새로운 협회를 탄생시키기 위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 이사장은 협회의 현안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으며, 협회의 정상화를 위해 장기 계획을 수립한 상태다.

우선 협회는 지난 2021년 제36대 회장선거와 관련, 1년 이상 법정 소송을 진행해왔으며, 현재도 인사 문제와 관련된 법정 소송에 휘말려있다.

또 각종 위원회 운영에 있어서도, 절차상 문제로 인해 많은 경기인들이 피해를 보고 있으며, 협회의 자산관리 미흡과 불투명한 특혜성 예산 지원은 협회의 정상화를 막고있는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이사장은 협회의 법인 카드 및 물품 후원 관리의 투명성을 강조하며, 시도협회에 대한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투명한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대한레슬링협회가 직면한 문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며, 잔잔한 변화와 혁신으로 레슬링인들의 자존감을 살리는 협회로 거듭나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흥 이사장의 출마 선언이 대한레슬링협회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