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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충남공동근로복지기금 7호 추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5호 기금에 이어 두번째, 근로자에게 실질적인 복지혜택 제공

오영태 기자 기자  2025.01.10 17: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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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10일 충남도청에서 충남공동근로복지기금 7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여·논산·서천 복지기금 참여사업장 노사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충남공동근로복지기금은 중소기업 근로자 간 복지 격차 해소와 노동시장 양극화 완화를 목표로 설립된 기금이다. 또한, 중소기업들이 함께 복지법인을 설립하면 충청남도와 부여군이 출연한 기금과 정부 지원금을 포함해 근로자 복지비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부여군은 2023년 설립된 5호 기금을 통해 관내 15개 기업, 200여 명의 근로자가 복지 혜택을 받도록 지원했다. 이번 7호 기금에는 △비에스 △탑스레미콘 △현대레미콘 △탑공정종합건설 △조성준 회계사무소 등 5개 기업이 참여해 소속 근로자 90여 명이 수혜를 받을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충남공동근로복지기금은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복지 수준을 높이고 노동환경을 개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상생의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여군은 해당 기금을 통해 근로자 1인당 연간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