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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링크, '어쩌면 해피엔딩' 브로드웨이 공연 현지서 인기

지난해 12월 4째주 티켓 판매 금액 101만9324달러 달성…평균 객석 점유율 99.52%

김경태 기자 기자  2025.01.10 16: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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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티켓링크를 서비스하는 NHN링크는 자사가 투자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브로드웨이 공연이 현지 관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미래 서울을 배경으로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헬퍼봇' 올리버와 클레어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지난 2016년 국내 초연 후 꾸준하게 사랑 받으며 지난해 11월12일(현지시각) 뉴욕 맨하탄 벨라스코 극장에서 정식 막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브로드웨이에서 본적 없는 독창적인 작품'으로 입소문 나면서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 

공연 전문 사이트 브로드웨이월드닷컴에 따르면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브로드웨이 공연의 티켓 판매 금액은 지난해 12월 둘째 주 76만4022달러, 12월 셋째 주 81만39달러를 기록하며 꾸준히 증가했고, 12월 넷째 주에는 한화 15억 원(9일 기준)에 가까운 101만9324달러를 달성하며 새로운 기록을 썼다.

뿐만 아니라 평균 객석 점유율도 상승 중이다. 지난해 12월 둘째 주 95.48%, 12월 셋째 주 95.22%를 기록했고, 12월 넷째 주에는 전체 7904석 중 7866석이 판매되면서 99.52%의 높은 수치를 달성한데 이어 최근에는 약 1100석의 공연장 전 좌석이 매진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NHN링크 관계자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브로드웨이 공연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계속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내외 공연에 투자를 진행하면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