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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6년도 국·도비 확보 총력…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특별대책본부 구성…국소별 국도비 확보 대책팀 운영, 주요사업들 적시 시행될 수 있도록

강경우 기자 기자  2025.01.09 1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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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당초 예산 1조원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는 사천시가 2026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해 특별대책본부를 구성하는 등 총력전을 펼친다.

사천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우주항공 창업기업 공유공장 구축사업 등 40개 주요사업의 예산 확보에 전략적으로 활동하기로 했다.

이번 보고회는 현안 및 공약사업 등 역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도비 확보에 선제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천시의 2026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목표액은 2025년 당초예산 대비 481억원(13%) 증액된 4135억원이다.

시는 국·도비 확보를 위한 특별대책본부를 구성하기로 했다. 경남도, 중앙부처 등을 집중적으로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한다는 계획이다. 또 국·소장이 중심이 되는 국소별 국·도비 확보 대책팀을 별도 운영한다.

뿐만 아니라 시정발전 방향에 부합하는 신규사업을 발굴하는 것은 물론 주요사업들이 적시에 시행될 수 있도록 국·도비 신청을 위한 사전행정절차 등에 만전을 기한다.

특히 시는 중앙부처 향우 공무원을 포함한 출향 인사 등 인적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 지역 국회의원실과의 공조 체계를 강화해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박동식 시장은 "지자체 간 국도비 확보 경쟁이 치열하지만 당초예산 1조원 시대 개막과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함은 물론 국·도비 확보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