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9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누리집 및 NEIS 고입 시스템, 진로진학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2025학년도 평준화 일반고 신입생 합격자를 발표했다. 올해의 합격선(커트라인)은 내신 석차 백분율 97.931%로 정해졌다.
평준화 일반고의 합격선은 전체 평준화 일반고 정원 대비 총 지원자의 내신 석차 백분율에 따라 결정되며, 올해 신입생의 학급당 평균 학생 수는 전년도 26명에서 24.6명으로 감소했다. 이는 고교 교육력을 제고하고 균질성을 높일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을 기대하게 한다.
올해 평준화 일반고는 자율형 공립고(광주고, 광주제일고, 상일여고, 전남고, 수완고) 신규 지정 등 변화가 있었으며, 특히 특성화고를 중심으로 한 전기고에 지원이 몰리면서 평준화 일반고의 합격선이 전년도 91.406%에서 97.931%로 크게 상승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한편, 오는 23일 오전 10시에는 평준화 일반고 합격자를 대상으로 신입생 학교 배정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우리 지역 평준화 일반고 신입생 배정은 학교급 간 불균형과 학교 유형별 선호 차이로 인해 해결하기 어려운 난제이지만, 이번 합격자 발표 결과 관내 평준화 일반고의 불균형이 다소 완화됐고, 향후 신설학교가 개교된다면 더 나은 결과가 기대된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무작위 전산 추첨 배정으로 학생들이 희망하는 학교에 배정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