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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5, 충북 공동전시관 개관…글로벌 무대에 기술력 선보여

오영태 기자 기자  2025.01.08 17: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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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미국 현지시간으로 1월7일 오전 10시30분(한국시간 1월8일 새벽 3시30분),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남측관(LVCC South Hall)에서 CES 2025 충북 공동전시관의 개관식이 성대히 열렸다.


이번 개관식에는 충청북도를 비롯해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충북대학교, 충북지역혁신플랫폼(RIS)과 도내 9개 스타트업이 함께 참여해 충북의 디지털 기술과 산업 발전상을 세계에 알렸다. 또한, 도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충북 공동전시관은 '디지털 기술 혁신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구성돼 전기차 및 자율주행 기술, 뇌신경 치료 및 통증 완화 기술, 생활공간 내 탄소 저감 및 공기 정화 시스템,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 등 혁신적인 기술들을 선보였다.

또한, 의료용 3D 프린터 및 생분해성 의료재료, 차량 원격운전시스템과 자율주행차 안정성 연구 등 첨단 기술들도 소개되어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도내 스타트업들은 전시관 내에서 다채로운 기술 발표와 시연을 진행하며 충북의 성장 가능성과 기술적 우수성을 입증했다. 방문객들은 전시 제품의 실용성과 혁신성을 높이 평가하며 충북의 기술력을 재조명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CES 2025 충북 공동전시관은 지역 대학, 연구소, 산업체가 협력해 추진한 대표 사업"이라며, "앞으로 이러한 협력을 강화해 도내 기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는 기술과 역량을 더욱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CES 2025는 'Dive In'이라는 주제로 1월7일부터 10일까지 라스베이거스 전역에서 개최되며, AI, 디지털 헬스, 첨단 모빌리티, 지속 가능성 등 미래를 이끄는 기술들이 글로벌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충북 공동전시관은 CES 2025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충북의 미래 산업 청사진을 세계에 제시했다. 이번 성과는 충북이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국제 협력을 통해 미래 기술 중심지로 자리 잡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