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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고품질 산양삼 종자·토양 미생물제 지원

군 60% 보조…2월7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신청자 접수

강경우 기자 기자  2025.01.08 14: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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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함양군은 산양삼 재배지 환경 보전과 건강한 임산물 생산을 통해 고품질 산양삼의 안정적 생산을 지원하고, 유기농업 실천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산양삼 종자 및 토양 미생물제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접수 기간은 1월8일부터 2월7일까지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함양군은 고품질 산양삼 재배를 위해 전국 최초로 생산이력제와 식재 고도 제한(해발 500m 이상) 등을 시행하는 등 재배 전 단계인 종자에서부터 관리(적합성 검사 등), 유통·판매까지 엄격하게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은 산양삼의 재배 전 단계에서부터 우량종자의 안정적인 공급과 양질의 토양 환경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관내 산양삼 재배 농가지원을 위해 군 자체 예산을 확보해 시행하는 것이다.

신청 대상은 산양삼을 재배 중이거나 희망하는 농가로, 산양삼을 재배하기 위해서는 한국임업진흥원과 함양군으로부터 △생산 적합성 조사 △생산 신고 △생산 과정 확인 △품질 검사 등의 절차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함양군은 이 사업을 위해 올해 예산으로 종자 1억2900만원(1,200kg)과 토양 미생물제 5700만원(6000포)을 확보했다. 구매 단가는 산양삼 종자는 kg당 18만원과 토양 미생물제는 포당 1만8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군에서 60%를 지원할 계획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산양삼의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해 소비자들이 믿고 살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함양 산양삼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산업 발전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