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생활건강(051900)이 인포뱅크와 함께 뷰티테크 분야에서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벤처투자조합을 설립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 신규 사업 기회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8일 오전,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서 LG생활건강은 'LG생활건강-인포뱅크 밸류업 벤처투자조합'을 결성했다고 발표했다. 펀드 규모는 총 22억원으로, LG생활건강이 주요 출자자로 참여하고 인포뱅크의 투자사업부인 '아이엑셀'이 운영을 맡는다.
아이엑셀은 유니콘 기업을 발굴하여 투자하는 전문 기업으로 AI, 바이오, 헬스케어, K-뷰티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 혁신 스타트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이번 벤처투자조합은 뷰티테크 및 헬스케어 분야에서 사업 파급력과 기술 완성도가 높은 스타트업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LG생활건강은 이번 투자조합을 통해 글로벌 뷰티테크 트렌드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주력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신규 사업 기회를 창출할 계획이다.
강내규 LG생활건강 CTO는 "뷰티테크와 헬스케어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과 협업을 확대하고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미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투자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