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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BIO] 동국제약·동아제약·경희으료원 외

추민선 기자 기자  2025.01.08 1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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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1월8일 제약·병원 및 바이오업계 소식. 

동국제약은 1월8일 자사 건강식품 직영몰인 '동국제약 건강몰'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동국제약은 뉴트리션 브랜드 마이핏이 누적 판매 200억원을 돌파하며 메가브랜드로 등극함에 따라, 고객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건강몰을 오픈했다. 마이핏은 '내 건강을 위한 핏(fit)한 건강기능식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크게 마이핏V, 마이핏B, 마이핏S 라인으로 나뉜다. 

핏(fit)한 맞춤 영양 설계를 통해 우리의 건강을 마이핏V로 채우고, 마이핏B로 비우고, 마이핏S로 유지해 건강한 라이프를 구현할 수 있다는 브랜드 스토리와 연계해 '동국제약 건강몰'에서는 성분별, 기능별로 세분화해 제품 선택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번 동국제약 건강몰 그랜드 오픈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1월8일부터 1월10일까지 동국제약 건강몰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초특가딜'을 통해 마이핏의 주요 베스트셀러인 마이핏 유기농 레몬즙, 올인원비타민, 카무트효소, 숙취해소제 이지스마트 등을 한정수량 특가딜로 구매할 수 있다.

1월8일부터 2월28일까지는 회원 대상 전 품목을 최대 9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그랜드 오픈 월간 파격 특가'가 진행되며, 최대 50%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룰렛 이벤트와 매일 오전 9시 선착순으로 3000원 쿠폰을 제공하는 쿠폰 이벤트, 그리고 숙취해소제 이지스마트 구미츄 대규모 '증정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됐다.

동아제약이 신선한 레몬 맛을 그대로 담은 '비타그란 유기농 레몬즙'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타그란은 동아제약이 2004년부터 분말, 정제, 츄어블, 구미젤리, 팝핑스틱 등 다양한 제형의 비타민C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비타민C 전문 브랜드다.

이번 신제품은 유기농 레몬을 수확한 후 24시간 이내 NFC(Not From Concentrate) 공법으로 착즙해 신선한 레몬 본연의 맛을 그대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NFC공법은 농축하지 않고 과일의 씨앗부터 껍질까지 통째로 착즙해 본연의 맛과 영양을 담는 방법을 의미한다.

물이나 설탕, 보존료 등을 일체 첨가하지 않고 통 레몬을 그대로 짜낸 100% 레몬즙으로,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은 유기농 레몬을 사용해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시설에서 제조했다.

비타그란 유기농 레몬즙은 개별 포장된 스틱 파우치에 담겨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며, 활용도도 높다. 물이나 탄산수에 타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이볼 제조, 샐러드 드레싱, 다양한 요리의 재료로도 사용이 가능해 취향에 맞게 섭취할 수 있다.

동아제약 공식 브랜드몰인 '디몰(:Dmall)'과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런칭 기념으로 디몰에서 최대 51% 할인된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한독 관계사 레졸루트가 1월7일(미국 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선천성 고인슐린증(HI)으로 인한 저혈당증 치료제인 RZ358(에르소데투그)을 혁신치료제(Breakthrough Therapy)로 지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혁신치료제 지정은 심각하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에 있어 임상 초기 단계에서 기존 치료법에 비해 눈에 띄게 유의미한 효과를 나타내는 약물에 대해 규제기관과의 소통 하에 집중적으로 개발해 개발 기간을 단축하는 적극적인 제도이다.

RZ358의 혁신치료제 지정은 선천성 고인슐린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2b(RIZE)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한다. 연구 결과, 75% 이상에서 저혈당증이 안전하게 개선되었으며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고혈당증이 나타나지 않았다.

레졸루트의 최고경영자이자 창립자인 네반 찰스 일람(Nevan Charles Elam)은 "2024년은 레졸루트에 있어 큰 변화의 해로, 모든 형태의 고인슐린증을 치료한다는 우리의 사명을 이루기 위한 중요한 임상적 진전과 의미있는 진척을 이뤄냈다"며 "이번 혁신치료제 지정으로 에르소데투그가 고인슐린증 환자들에게 치료 이점을 제공할 수 있다는 잠재력을 인정받을 수 있었다. 

올해 선천성 고인슐린증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3상인 sunRIZE의 환자 모집을 완료하고 톱라인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며 종양 매개성 고인슐린증 관련 임상 3상 연구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졸루트는 현재 에르소데투그에 대해 두 가지 적응증인 선천성 고인슐린증과 종양 매개성 고인슐린증으로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으로 미국을 포함해 글로벌 임상 3상인 sunRIZE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톱라인(Topline)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2024년에는 영국 ILAP(Innovative Licensing and Access Pathway)에서 선천성 고인슐린증으로 인한 저혈당증 치료에 대한 혁신 패스포트 지정(Innovation Passport Designation)을 받았다.

또한, 종양 매개성 고인슐린증으로 비소도세포(NICTs)로 인한 저혈당증 치료를 위한 에르소데투그의 잠재적 사용에 대한 전임상 검증을 보고했다. 이를 통해 레졸루트는 인슐린종과 같은 섬세포 종양에서 입증된 임상적 잠재력과 결합해 에르소데투그로 치료받을 수 있는 종양 매개성 고인슐린증 환자 수를 두 배 이상 늘릴 수 있게 됐다. 

레졸루트는 2024년 종양 매개성 고인슐린증으로 인한 저혈당증 치료를 목표로 임상 3상의 임상시험계획을 승인 받았다. 2025년 상반기 임상을 시작하고 주요 임상 결과를 2026년 하반기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에르소데투그는 2024년 11월 FDA로부터 종양 매개성 고인슐린증으로 인한 저혈당증 치료제로 희귀의약품 지정(ODD)을 받았다. 또, 현재까지 총 10명 이상의 종양 매개성 고인슐린증 환자가 의약품 동정적 사용 프로그램(expanded access program, EAP)'을 통해 성공적으로 치료 받았다.

레졸루트는 2024년 6월 7300만달러를 조달해 2026년 2분기까지 진행하는 임상과 운영 비용에 대한 재정적 자원을 성공적으로 확보한 바 있다. 레졸루트는 희귀, 대사 질환에 대한 표적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미국 바이오벤처로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 'RZ358', 경구용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제 'RZ402' 등을 개발하고 있다. 한독은 'RZ358'과 'RZ402'의 한국 내 상용화 권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레졸루트와 지속적으로 개발단계에 대해 협력하고 있다.

휴젤㈜의 클리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WELLAGE)'가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베트남 부문 피부진정케어 1위를 수상했다.

올해로 23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브랜드 어워즈로, 매년 소비자 조사를 통해 수상 브랜드를 선정한다. 올해는 한국·베트남·중국 3개국의 소비자들이 참여해 각국에서 선호하는 브랜드를 투표했다.

'베트남 소비자가 뽑은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에서 피부진정케어 부문 1위를 수상한 '웰라쥬'는 휴젤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탄생한 브랜드로 고순도·고농축 유효 성분을 담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웰라쥬는 속건조 개선 효과를 인정받아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대표 기초 스킨케어 브랜드로 자리 잡았으며, 가벼운 제형과 끈적임 없는 사용감 덕분에 고온다습한 동남아시아에서도 꾸준히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대웅제약은 2025년 새해를 맞아 임직원들이 주요 건강 문제를 조기에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디지털 의료기기를 활용한 사내 건강검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헬스케어는 의료와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한 맞춤형 의료·건강 관리 서비스로, 시공간의 제약이 없고, 개인 맞춤형 관리 등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바탕으로 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성장 가속화에 발맞춰 미래 핵심 사업으로 디지털 헬스케어를 선점하고, 혁신적인 기술과 솔루션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 40대 이상 임직원 및 사내 미화 담당 직원, 사내 식당가 직원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검진은 다양한 디지털 의료기기가 활용됐다. 각 기기를 통해 안저 질환, 혈당 이상, 근감소증 등 40대 이상에서 나타날 수 있는 주요 건강 문제에 대해 안내하고, 실질적인 예방 및 관리 방법에 대한 개인별 맞춤 상담이 진행됐다.

대웅제약은 건강검진 참여자들에게 △AI를 활용해 3대 실명질환인 당뇨성 망막병증·황반변성·녹내장을 한 번에 진단하는 AI 실명질환 진단 보조 솔루션 '위스키(WISKY)' △망막·맥락막·시신경 등 안구 내부 구조를 촬영해 다양한 안과 질환 진단 및 관리가 가능한 안저카메라 '옵티나 제네시스(OPTiNA Genesis)'로 진행했다.

또한 40대 이상에서 많이 발생하는 근감소증을 검진하기 위해 △신경근육계 생체 신호를 분석하는 디지털바이오마커(MFI) 기술을 바탕으로 한 'AI 근감소증 진단기기' △채혈 없이 센서를 팔에 부착해 간단히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연속혈당측정기' 등도 활용했다.

한편, 이날 사내 건강 검진에서 AI 근감소증 진단기기가 임직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근감소증은 노화로 인해 근육량과 근력, 신체 수행능력 등이 감소한 상태를 말하는데, 근육량은 50세부터 매년 약 1%씩 감소하고, 65세 이후부터는 그 속도가 더욱 가속화되며 이른 경우 40대부터 발생하기도 한다. 2022년 기준 65세 이상 유병률은 7.9%로, 연령이 증가할수록 유병률 또한 증가한다

mRNA 백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지난 12월, 스탠포드 대학에서 개발 중인 나노입자 기반의 범용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도입했다. 코리그룹 회장 임종윤 디엑스앤브이엑스 최대주주의 노력과 설득에 신뢰를 얻어 금번 협업이 이뤄졌다. 

이 신개념 백신은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에 대응할 수 있는 '교차면역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경구 및 비강 투여가 가능해 점막 면역과 전신 면역을 동시에 유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COVID 팬데믹 당시 문제가 된 돌파 감염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안정된 구조를 통해 보관과 유통에서 높은 편리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돌파감염은 특정 질병 예방을 위해 백신을 접종한 이후에도 해당 질병에 감염되는 경우로, 코로나 팬데믹 당시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며 돌파감염이 백신 개발에 중요한 이슈로 떠오른 바 있다.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도입한 백신은 나노입자를 활용해 바이러스 유사 입자(VLP, Virus-Like Particle) 구조를 항원으로 사용한다. 이는 바이러스의 특정 스파이크 단백질에만 의존하는 기존 백신과 달리, 다양한 바이러스 부위를 표적삼아 더 폭넓은 면역 반응을 유도해 다양한 변이주를 인식하고 차단하는데 유리하다. 이러한 방식을 통해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새로운 백신을 반복적으로 개발해야 하는 기존 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

또한 바이러스 크기와 비슷한 나노백신 항원의 30nm(나노미터)의 크기는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체내의 대식세포에 의한 식세포작용을 유도하는 동시에 보체와 단핵식세포계의 면역반응을 유도해 기존 백신 보다 강력한 면역반응을 유도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기존 mRNA 백신의 중화항체 지속력이 약 6개월로 제한된 반면, 나노백신은 항원의 안정된 구조를 통해 1년에 한 번의 부스터만으로도 변이주를 포함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높은 중화항체 역가를 유지하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동물실험 기준)

나노입자 기반 백신의 핵심은 항체의 결합 방식에 있다. 기존의 항체는 마치 정교한 키와 자물쇠처럼 특정 항원에 1대1로 결합하는 반면, 나노입자 백신에서 유도된 항체는 여러 부위에 대한 다양한 결합력을 가진 항체가 생성된다. 따라서, 고정된 결합이 아닌 유연한 결합을 가진 항체가 다양한 변이주를 인식할 수 있다.

범용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은 두 가지 주요 투여 경로를 통해 면역 반응을 강화한다. 주사 투여는 체액성 면역을 활성화해 혈액 내에서 항체를 생성하고, 비강 투여는 점막 면역을 자극해 호흡기 점막에서의 초기 바이러스 침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이러한 이중 접근 방식은 바이러스가 신체에 침투하는 다양한 경로를 동시에 막아 돌파감염의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경희대한방병원 한방신경정신과 조성훈, 김윤나 교수와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융합의과학교실 조익현 교수 연구팀은 인삼 진세노사이드의 ADHD 개선 효과 연구를 대상으로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을 진행하고 그 효과의 과학적 근거를 제시했다.

연구팀의 논문 제목은 '진세노사이드와 인삼이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에 미치는 영향: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Effect of ginseng and ginsenosides on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 systematic review)으로 통합보완의학 분야 1위 저널인 고려인삼학회지(Journal of Ginseng Research, IF=6.8) 2024년 9월호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2023년 6월까지 발표된 7329건 연구 논문 중 선정기준에 부합하는 9편을 선정하고 이를 임상연구(6편)와 동물실험(3편)으로 구분해 인삼의 ADHD 개선 및 치료 효과를 분석했다.

임상연구를 분석한 결과, 인삼복용 후 ADHD 평가 척도 점수, 연속수행검사 등 각종 신경심리 검사상의 지표가 개선됐으며 ADHD 증상 중 특히 부주의 증상이 감소했다. 동물실험 분석에서는 인삼의 대표적인 성분인 진세노사이드 Rg1, Rg3가 집중력과 기분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반면, 산화 스트레스는 감소시키는 작용 기전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