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에서 중부권 대표 겨울축제로 자리 잡은 '겨울공주 군밤축제'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공주 알밤과 떠나는 달콤한 여행'을 주제로, 알밤의 고장 공주를 널리 알리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2024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공주 알밤의 가치를 중심으로 기획됐다고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군밤축제의 백미인 대형화로에서 알밤을 구워 먹는 체험인 대형화로 체험이 있다. 올해는 2개의 대형화로를 추가 설치, 총 10개의 대형화로를 준비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소시지와 꼬치류 등을 그릴 위에서 구워 먹을 수 있는 그릴존 시설도 기존 15개에서 20개로 확대 운영한다.
축제 기간 동안 '2025 대한민국 밤산업 박람회'가 함께 열리며, 공주를 밤 산업의 중심지로 알리는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
시는 군밤축제가 열리는 기간 동안 같은 장소에서 공주를 대한민국 밤 산업의 메카로 발전시키기 위한 '2025 대한민국 밤산업 박람회'도 연계 개최한다.
박람회 행사장은 △임업 기계·장비 전시관 △밤 꿀 산업관 △기업관 △율피관 △글로벌 네트워크(일본, 유럽, 미국) △알밤 라운지 △지역관 △정보관 등으로 꾸며진다.
또한, 전국 알밤 디저트 요리 경연대회, 공주 알밤 칵테일 쇼, 밤 뷰티 페이스아트 쇼가 진행되고 국제 포럼과 수출 구매 상담회 등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이번 군밤축제와 밤산업 박람회는 공주 알밤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밤 산업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주를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 명소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축제는 공주의 풍부한 밤 산업 자원과 지역 문화를 기반으로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겨울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