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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지사 '응변창신' 자세로 힘쎈충남 실현 다짐

2024 충남도 시무식 개최… "도민만을 위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자"

오영태 기자 기자  2025.01.06 17: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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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김태흠 충남지사는 6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2024년 충남도 시무식에서 전 직원과 함께 신년의 포부를 다지며, 변화에 대응하고 혁신을 추구하는 '응변창신(應變創新)'의 자세로 한 해를 이끌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신년사에서 "2023년 정부 예산 11조원 확보와 32조원 규모의 국내외 투자 유치라는 큰 성과를 이뤘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는 민선 7기 4년 간 성과를 이미 두 배 이상 초과 달성한 결과라고 언급하며, 충남이 발전과 성장을 지속할 강력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김 지사는 올해 충남도의 비전을 '응변창신'으로 제시하며,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길을 개척하는 자세로 도정을 운영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기존 5대 목표를 더욱 강화하며, 힘쎈충남답게 초지일관(初志一貫)하며 도민의 기대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지사는 현재의 정치 혼란과 국정 마비 상태를 지적하며 "국가신인도 하락과 경제적 불확실성 증대로 '정치발 IMF 사태' 도래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또한, "이럴 때일수록 정파적 이익을 배제하고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정치권에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충남도가 해야 할 일은 변함없다"며 "좌고우면하지 말고 도민을 위해 흔들림 없이 도정을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올 한 해 계획과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하기 위해 모든 공직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응변창신의 자세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충남의 힘과 역량을 한층 더 높여 도민들에게 신뢰받는 충남도를 만들어가자"고 독려하며 신년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