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3일 새만금 지역의 첫 스마트 도시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기 위해 산·학·연 전문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스마트 미래도시 비전을 논의하며, 스마트 도시법에 따른 법정계획인 스마트 도시계획 수립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스마트 도시계획는 스마트 도시 건설, 기반시설 조성, 스마트 서비스 도입 등을 포함하며, 지역 스마트화를 촉진하기 위해 5년 단위로 수립되는 법정계획이다.
전문가들은 새만금 사업의 경과와 핵심 권역별 개발 현황을 청취한 뒤, 사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 및 서비스 접목, 기업 참여 방안 등을 논의했다.
논의된 주요 내용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기반으로한 인공지능(AI), 빅테이터 등을 활용한 스마트 도시계획을 조기에 마련하고, 공공기관-민간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스마트화를 추진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새만금 지역의 경쟁력으로 투자 유치가 활발하고 공항·항만 등 인프라가 우수해 스마트 모빌리티 및 스마트 산업단지 도입에 적합한 환경으로 평가받고 새만금 지역에 대한 전문가들의 긍정적 관심을 표명했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스마트 도시계획 수립을 통해 첨단산업과 혁신 기술이 결합된 도시 모델을 구현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 삶의 질을 크게 향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새만금개발청은 앞으로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스마트 도시계획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글로벌 스마트 도시로의 발전을 목표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