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북 청주시는 3일 공동주택 지원심사위원회를 열고 올해 공동주택 지원사업 대상 단지를 최종 선정했다. 이날 회의는 제2임시청사에서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와 공동주택 지원심사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원회는 공동전기료 지원사업을 신청한 영구임대주택 3개 단지와 노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신청한 62개 단지에 총 22억210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공동주택 단지에서 회장 및 감사 선출을 위해 진행하는 온라인투표 비용 지원은 1월초부터 선착순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2월 초 각 공동주택 단지에 보조금을 교부해 사업이 신속히 착수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소규모 공동주택 단지 등 비의무관리단지에도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입주자대표회의와의 협력을 통해 내실 있는 공사를 추진하며, 상반기 중으로 사업 완료를 목표로 한다.
청주시 공동주택과 관계자는 "노후하고 환경 개선이 시급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신속히 추진하겠다"며, "시민들이 더욱 쾌적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