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청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4년 절임염수 재활용 설비 구축 지원사업에 도내 4개 업체가 선정돼 총 10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적으로 14개 김치 및 절임배추 업체가 선정됐으며, 충청북도는 4개 업체를 차지해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이 사업은 김치 및 절임배추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절임염수 재활용에 필요한 여과기, 염수 순환장치, 거품 제거기, 오존 접촉‧반응기 등의 설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업체들은 생산 비용을 절감하고 품질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이 도내 김치 및 절임배추 제조업체들의 원가 절감과 품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충북도는 괴산군 김치 원료 공급단지(2022~2026년/290억), 김치산업 육성 지원(10억), 어쩌다 못난이 김치 브랜드 육성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김치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들은 국산 김치가 수입산 김치를 대체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