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지난 31일 보령 참산부인과의원을 방문해 의료진을 격려하고, 분만취약지 의료기관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산부인과의원은 보령 유일의 분만 의료기관으로, 2020년 보건복지부의 분만취약지 분만 의료기관으로 선정돼 매년 5억원의 운영비 지원을 받으며 지역 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 차관은 현장에서 의료진 및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분만취약지 산부인과의 운영 현황을 설명 듣고, 의료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들으며 향후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박민수 제2차관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 필수 의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의료진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 분만취약지 지원 사업을 강화하고, 모자 의료 전달체계를 개선해 임산부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분만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번 보건복지부의 현장 방문은 분만취약지 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 의료기관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방문을 통해 보령시와 보건복지부는 향후 지역 의료기관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분만취약지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