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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5년 경제 도약 위한 미래산업 육성 본격 추진

내포 농생명 융복합 산업 클러스터 및 산업단지 조성 계획

오영태 기자 기자  2025.01.03 10: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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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예산군(군수 최재구)은 2025년 새해를 맞아 경제 도약을 위해 새로운 미래산업 육성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삽교읍 상성리 일원에 내포 농생명 융복합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 중이며, 이 지역의 133만8842㎡(약 40만5000평)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됐다. 이는 충남도 내 최대 면적의 특구 지정으로, 군의 경제 발전에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했다.

내포 농생명 융복합 산업 클러스터에는 청년농 스마트팜 확대, 그린바이오 특화 연구시설, 창업보육 프로그램 등이 포함돼 있다.

또한, 충남도 공모에 선정돼 충남형 스마트팜 복합단지가 조성되며, 그린 바이오 벤처 캠퍼스와 바이오생체 활성제품 글로벌 지원 사업 등도 추진된다.

군은 내포 농생명 융복합 산업 클러스터에 국내 바이오기업 셀트리온을 유치해 총 3000억원의 투자와 1500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는 예산군의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우량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예산군은 680만9917㎡(206만평) 규모의 7개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예산신소재 뿌리산업 특화단지와 농공단지 노후 기반시설 개선 등 산업단지 정주 여건 개선을 추진한다. 또한, 중소기업 경영 안전 자금 지원, 해외 전시 박람회 참여 지원, 우수기업 작업환경 개선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군의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새로운 미래산업 육성에 총력을 기울여 모든 군민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며, "이를 통해 모두가 살고 싶고 살기 좋은 예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예산상설시장 루프탑(옥상 공간)과 역전시장 현대화 등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소상공인 특례 보증과 사회보험료 지원, 소상공인 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에도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