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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의장 "계엄 사태 불안정성 해소 차질없이 진행"

"국회, 국민이 선출한 유일한 헌법 기관…사고 수습에 국회도 빈틈없이 보완"

배예진 기자 기자  2025.01.02 15: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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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우원식 국회의장은 2일 국회에서 시무식을 통해 "탄핵심판 청구인으로서 관련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는 일, 비상계엄 국조특위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제반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묵념도 진행됐다. 우 의장은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장을 온전히 수습하고 유가족을 충분히 지원하는 일이며, 국회도 유족과 생존자 입장에서 상황을 점검하고 보완하는 일을 빈틈없이 해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현재로서는 국회가 국민이 선출한 유일한 헌법기관"이라며 "특히 대내외 경제 여건과 민생의 어려움이 큰 만틈, 경제 상황 모니터링이 국회의 선제적 대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 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계엄 사태 이후 경제상황 모니터링을 위한 비상현안점검 TF 활동, 적극적 의회외교, 비상계엄 국조특위 진행 등 불안정성 해소를 위한 조치들을 꼼꼼히 챙겨달라"며 현 위기 해결을 위한 '책임감'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우 의장은 "국민의 곁에서 국민의 일상과 꿈을 지키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국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우원식 의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모범을 보인 직원들에게 국회의장 표창, 모범공무원증을 수여했다.